경북도내에서 696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통계청에 따르면 하루 평균 1.9명꼴로 인구 10만명 당 26명으로 전국의 24.3명보다 1.7명이 많고, OECD 국가 평균 11.9명보다는 14.1명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의 취업 및 창업지원 역량 강화와 진로 교육 개선을 위해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대구한의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호산대학교, 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학교, 포항대학교 등 6개 대학이며, 대학별 연간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 규모의 사업(도 40%, 시군 40%, 대학 20%)을 최장 5년간 추진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3월1일자 교육공무원 신규교사 인사 발령을 12일 단행했다. 임용인원은 중등교사 231명, 초등 59명 등 290명이다. 신규교사들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에서 신규교사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받고, 일선학교에 근무한다.
경상북도의회가 11일 열린 임시회에서 국토균형 발전과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를 포함한 수도권 투자 집중과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 및 규제완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소규모 건축물의 공사감리자 지정 제도에 따라 공사감리자 등록 명부를 공개하고 1일부터 시행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갈수록 경북지역에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철우 지사가 그 답을 찾기 위해 지난 27일 일본 오사카 카라호리 지역을 찾았다. 이곳은 목조가옥의 리노베이션 사례로 유명하다. 이날 이 지사는 카라호리 클럽과 나가야 스톡뱅크 기업조합의 코조마 다이사쿠 이사를 면담하고 빈집 재생 및 활용방법과 지역주민공동사업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 수영장 개방을 위한 실무협의를 완료하고 기능 복원공사를 추진 중이다.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가 17일 의무경찰 사기진작과 공감․소통을 위한 의경 어머니회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서장, 경비과장, 의경어머니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의경 사기진작과 의경어머니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 의경들의 건전한 복무생활을 위한 활동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김천시가 친환경농산물 공·사립 유치원급식 지원에 이어 2019년부터 유치원생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연간 50만원의 학부모 경제 부담 경감효과가 기대된다.
"복당과 입당은 국민들에게는 불쾌한 구정치라고 본다“ 최근 친문계 최재성 의원이 SNS에 올린 글이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고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의 입당과 북당을 불허했다. 예견된 일이었다. 이에대해 윤호중 당원 자격심사위원장은 “당원과 국민의